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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피플] 남수단 난민 위해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정붕진 목사·손미애 사모
정붕진 목사와 손미애 사모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우간다 북쪽 굴루에 있는 남수단 난민촌 모습. 정붕진 목사 제공   정붕진 목사가 지난해 NGO의 도움을 받아 부두리 난민촌에 세운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급식을 먹기 위해 운동장에 줄을 서 있다. 정붕진 목사 제공 황톳빛 광야 위 나무는 아프리카의 뜨거운 햇볕에도 푸른 잎을 틔웠다. 그리고 그곳엔 하얀색 방수 원단으로 덮인 텐트 수백 동이 서 있었다. 멀리서 보면 한없이 평화로운 이 풍경을 정붕진(59) 목사는 이렇게 표현...
입력:2019-09-16 11:05:01
[미션&피플] 한국계 첫 주한미군사령부 군종실장으로 사역하는 이사무엘 대령
이사무엘 주한미군사령부 군종실장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미 관계가 지금 어떠냐,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으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두 나라의 관계를 항상 긍정적으로 봅니다. 정치·경제적으로 부침이 있을 수는 있지만, 한·미 관계는 신앙 안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믿음의 동맹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사무엘(55·대령) 주한미군사령부(USFK) 군종실장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
입력:2019-09-15 11:05:01
[미션&피플] 찬양사역 40주년 기념 콘서트 여는 전용대 목사
복음성가 '주여 이 죄인을' ‘탕자처럼’ ‘똑바로 보고 싶어요’ 등을 부른 1세대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가 4일 서울 구로구의 한 공원에서 인터뷰를 갖고 오는 17일 열리는 40주년 기념콘서트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강민석 선임기자 “지난 5월 40주년 콘서트를 위해 연주팀과 첫 연습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몇 초간 전주가 나가는데 찬양사역 40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1979년 활동을 시작할 때는 ‘찬양사역’ ‘복음성가’ 같은 말도 없던 시절이었죠. 찬양집회에 초청받아 교회에 가면, 한쪽엔 목발을 짚고 ...
입력:2019-09-05 11:05:01
은혜 넘치는 찬양 ‘교계 이미자’로 불려
찬양사역자 박순열 전도사가 최근 교계 집회에서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를 열창하고 있다.   5집 앨범 ‘일어나 빛을 발하라’ 표지. 찬양사역자 박순열(사진) 전도사는 교계 ‘이미자’로 불린다. 얼굴이 ‘엘리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를 닮은 데다 찬양도 간드러지게 잘 부르기 때문이다. 힘들 때도 많았다. 하지만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꿈을 견고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 전도사는 “힘이 되고 길이 되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입력:2019-08-29 11:10:02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9)] 조기연 아세아연합신학대 북한연구원장
조기연 아세아연합신학대 북한연구원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우리가꿈꾸는교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지금 한국교회는 미국이나 중국, 일본 중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 눈치 볼 때가 아닙니다. 통일의 문을 열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조기연(53)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북한연구원장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다. 무릇 기독교인이라면 불안정한 시국에서도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의...
입력:2019-08-29 11:05:01
[나와 예수-이남식] “사람 중심의 문화 아닌 주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새로운 영역 개척할 것”
이남식 서울예대 신임총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의 대학캠퍼스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문화 명령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안산=강민석 기자 서울예대 신임 총장을 인터뷰하러 간 기자에게 대학 관계자가 잔뜩 부담을 안겼다. 학교 설립 이후 외부에서 발탁된 첫 총장, 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세운 첫 총장 등 의미 있는 여러 타이틀을 나열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이남식(64) 서울예대 신임 총장의 부담은 이보다 더 컸을 듯싶다. 이 총장은 서울대 농대를 나와 전주대와 서울과학종합...
입력:2019-08-20 11: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8)] 함덕기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장
함덕기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한 자신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이야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산하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를 이끌고 있는 함덕기 목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백두산에서 개최된 ‘북한교회 재건준비를 위한 백두산 민족기도회’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북한 선교의 열정이 다시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다. 함 목사는 “막연히 한국 땅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자니 더 큰 열정이 안 생기더라”면서 “...
입력:2019-08-22 11:05:02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7)] 고시영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의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실에서 ‘하나님의 통일’이 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세계 각지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2014년 백두산에서 시작한 기도회는 미국 독일 몽골 태국 대만 등 8개국에서 열여덟 차례나 이어졌다. 기도회엔 현지 교회 지도자들도 참석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마음을 모은다. 기도회는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가 주도하고 있다. 세기총은 이를 위해 2014년 평화통일기도위원회를 조직했다. 위원장을 ...
입력:2019-08-15 11:10: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6)]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 오성훈 목사
오성훈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이 최근 서울 서초구 기도회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통일기도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느 1:6)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귀환기에 살았던 느헤미야는 조국의 비참한 소식을 듣고 금식하며 기도한다. 그의 구국 기도는 이스라엘 재건의 기초가 됐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며 금식 기도...
입력:2019-08-01 11:10:01
[예수청년] 두 바퀴로 체험한 지구촌 사랑… 이 땅 곳곳에 나눔으로 전하다
자전거 여행가 박정규씨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 옥상에서 자신의 출퇴근용 자전거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2008년 칠레 자전거 종주 여행 당시 현지인과 함께한 모습. 20대엔 자전거 하나로 3년간 16개국 2만7000㎞를 달리며 세계를 여행했다. 30대부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서 활동가로 일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찾도록 도왔다. 불혹(不惑)을 앞둔 지금은 센터에서 일하며 나눔 프로젝트 전문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 성결교 평신도인 박정규(38)씨 이야기다. 박씨의 직함은 여러 가지다. 우선 청소년 자...
입력:2019-07-29 11:05:01
[미션&피플] 두 가지 버전의 성경 펴낸 강명관 선교사
강명관 선교사가 지난달 브라질 아마존의 바나와교회 앞에서 주민들에게 성경을 나눠주고 있다. 명성교회 제공   김하나 명성교회 목사가 바나와족 마을에서 열린 성경 봉헌식에서 추장과 포옹하며 인사하는 모습. 명성교회 제공   ‘바나와 이야기 성경’의 표지. 명성교회 제공 100여명만을 위한 특별한 성경이 만들어졌다. 독자는 브라질 아마존에 사는 바나와족 사람들이다. 성경 이름도 ‘바나와 이야기 성경’이다. 인디오들의 공동체인 바나와족은 세상에서 숫자가 가장 적은 부족 중 하나다. 이들을 위한 성경은 ...
입력:2019-07-25 11: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5)] NCCK 신승민 국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국장과 화해통일국장을 겸직하고 있는 신승민 국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 달 새 지구 한 바퀴다. 지난달 24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하원인 두마의 경제위원장을 비롯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들을 만났다. 이어 터키 이스탄불로 날아가 3억명 동방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를 알현했고, 그리스 아테네에선 종교문화 담당관을 만나 한반도 평화조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딱 하루 주일 성수를 위해 귀국했다가 곧바로 태국 방콕으로 출국...
입력:2019-07-24 11:05:01
[미션&피플] 기아대책 30주년에 만난 ‘기대봉사단’
정하희 기대봉사단이 2012년 우간다 아무리아 마을에서 결연아동 쿠미를 안아주며 웃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최원금(오른쪽) 이현주 기대봉사단이 201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피센터에서 교육받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기아대책 제공 유대인의 정신적·문화적 유산이라 불리는 탈무드는 “신은 도처에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어머니를 보냈다”고 기록한다. ‘어머니’가 하나님 품을 대신 느끼게 해줄 수 있을 만큼 위대하고 숭고한 존재임을 드러내는 말이다. 한때 어머니가 있었고 지금 어머니가...
입력:2019-07-18 11:05:01
[미션&피플] 선교 30주년 맞은 베트남 ‘언더우드’ 장요나 선교사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본부장 장요나 선교사가 지난 9일 베트남 동나이성 비라카미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 보고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장 선교사가 지난 5월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치유 기도를 하는 모습.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제공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본부장 장요나(76) 선교사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 있다. 선교사로 파송받은 그는 1990년 1월 23일 가방 두 개에 옷 두 벌, 미화 1300달러를 가지고 베트남에 도착했다. 호텔 앞에서는 구개열(언청이) 걸인들이 떼를 지어 “원 달러! 원 달러!”하며 손을 내밀었다. 그는 불...
입력:2019-07-15 11: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4)] ‘북한에 735일 억류’ 케네스 배 선교사
케네스 배 느헤미야글로벌이니셔티브(NGI)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사무실에서 북한 인권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북한에 억류됐다가 735일 만에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51·한국명 배준호) 느헤미야 글로벌이니셔티브(NGI) 대표. 그의 삶은 억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억류 이전엔 북한에서 ‘하나님 나라’가 그곳에 임하도록 비밀리에 기도했던 ‘기도형 선교사’였다면, 이후엔 북한 및 탈북민 인권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전투형 선교사’로 탈바꿈했다. 2016년 미국...
입력:2019-07-11 11:10:02
재소자 사역 25년 ‘고백과 회개’ 믿음의 길로 인도
김영석 목사가 8일 경기도 의왕 으뜸사랑교회에서 무슬림 수감자가 쓴 성경 필사 노트를 들고 서 있다. 뒤쪽 벽에는 무기징역수가 그린 예수 초상이 걸려 있다. 1990년대 세상을 충격에 빠트렸던 지존파 살인 사건. 사형을 앞둔 일당 여섯 명 중 두 명은 사형 전 세례를 받았다. 20대 청년이었던 이들은 죽기 전 성경책을 어머니에게 전해주는가 하면 영치금 70여만원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맡기기도 했다. 죽음에 앞서 무릎 꿇고 감사기도를 하는 이도 있었다. 큰 죄를 지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경기도 의왕 으뜸사랑교회에서 8일 만난 한국교정선교회 이사 ...
입력:2019-07-08 11:05:01
[나와 예수-조성모] 찬양 들고 돌아온 발라드의 황태자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었죠”
가수 조성모가 3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음반발매 기념 축하예배에서 CCM 앨범 ‘Thanks’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강민석 선임기자 ‘발라드의 황태자’ 가수 조성모(43)의 부드러운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21년 차, 불혹을 넘긴 나이인데도 소년처럼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감미로운 목소리는 전성기 그대로였다. 2000년을 전후해 가요계의 최정상을 달린 그의 복귀 소식은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1998년 데뷔한 조성모는 ‘투 헤븐(To Heaven)’ ‘불멸의 사랑’ ‘포 유...
입력:2019-07-04 11:05:01
‘거룩한 부자’ 향한 열망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왕의 재정 2’는 발간 전부터 기독교 서점가를 들썩이게 했다. 예약 구매가 줄을 이었고 발매 한 달 만에 1만부 넘게 판매됐다. 5년 전인 2014년 6월 출간됐던 ‘왕의 재정’ 첫 번째 책을 찾는 이들도 함께 늘었다. ‘왕의 재정’ 관련 유튜브 강의 동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1억이 넘었다.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이 책의 내용과 주장을 비판하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왕의 재정’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책의 저자는 NCMN ‘왕의 재정학교’ 훈련책임자인 김미진(사진) ...
입력:2019-07-04 11:10:01
“힘든 이들에게 웃음 선물하는 선한 연예인 될 것”
개그맨 조혜련 집사가 3일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컬쳐스 제공   19일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앙코르 공연하는 ‘사랑해 엄마’ 포스터. 조 집사는 주인공 엄마역을 맡았다. 조이컬쳐스 제공 철심을 5개나 박는 다리 부상에도 그의 연기 열정은 식지 않았다. 올 초 뮤지컬 공연에서 다리를 다친 조혜련(49·서울 수서교회 집사)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앙코르 공연이 확정된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엄마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메노포즈’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제 드레스에 걸려...
입력:2019-07-04 11:05:01
“모세오경 훈련 통해 게임 끊고, 셀리더로 예배 이끌어”
명준영군이 지난 4월 교회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저는 순복음삼마교회 아동부 6학년에 다닙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은 삼마교회에 다니셨습니다. 엄마는 우리 삼형제를 감당하기 힘드셨는지 6살 때부터 제게 스마트폰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만화나 유튜브를 봤지만,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4학년 때는 하루 6시간씩 게임을 할 정도로 중독상태가 됐습니다. 때마침 방과 후 프로그램인 삼마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차츰 게임 시간이 줄었지만, 게임을 끊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토요일 저녁 7시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토요성령불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
입력:2019-07-03 11:10: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3)] 고형원 하나의코리아 대표
고형원 하나의코리아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문화사역의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두꺼운 방음문을 열고 10㎡(3평) 남짓한 방에 들어서자 마이크와 악기 등 음향시스템부터 눈에 들어왔다. 책상 위에는 악보들이 놓여 있었고 그 사이로 ‘노래가 길을 만든다’는 글귀가 보였다. 고형원(57) 하나의코리아 대표는 “제가 자주 쓰는 말”이라며 “지금 하는 모든 사역에 노래를 통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
입력:2019-07-03 11:10:01
60여년간 선교·봉사·가정사역 한길… “청년들아 도전하라”
두상달 장로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칠성산업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인근 야외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두상달 장로와 아내 김영숙 권사가 지난 25일 가정문화원의 가정 사역을 설명하면서 밝게 웃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 평신도 원로인 두상달(80) 장로는 평생 선교와 봉사, 가정 사역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20대 때 예수를 믿고 청소년, 청년, 실업인 선교를 위해 애써왔고 한국교회의 주요 기관과 단체의 수장으로 쓰임 받았다. 현재 칠성산업 대표이사이면서 ㈔가정문화원 이사장,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을 맡고...
입력:2019-06-27 11:10: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2)] 북한사역 표준교재 제작하는 북사목 김영식 회장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김영식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카페형 교회인 소망나눔 커피공동체에서 통일선교 사역자 표준 교재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북한 및 통일 선교에 헌신하는 한국교회 사역자를 키우기 위해 성경적 근거와 분야별 전략을 제시하는 표준 교재가 제작되고 있다. 대북 이슈는 보수와 진보의 편 가르기가 유독 심한 분야이지만, 오직 성경을 근거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통일 선교 사역의 연합을 바라는 전국 90여 목회자들이 뜻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가 주도하고 있다....
입력:2019-06-27 11:05:01
‘하나님 자리’에서 내려와 순종… 이젠 온 가족 함께 기도
황선영 집사가 주일예배 후 남편과 함께했다. 저는 장녀로 부모님의 큰 기대와 사랑 속에 자랐습니다. 대학진학과 취업도 순조롭게 이뤄져 초등학교 교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꿈을 이뤘다는 기쁨도 잠시, 왠지 모를 허탈감과 우울감으로 폭식을 거듭해 몸무게가 10㎏ 이상 늘었습니다. “생일선물로 한 번만 와달라”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파주 순복음삼마교회가 경기도 고양에 있던 2005년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됐고, 왠지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폭식과 운동중독 증상이 사라졌고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
입력:2019-06-26 11:15:01
노숙인 밥 한 끼에 영혼의 양식 담아 ‘듬뿍’
조재선 목사와 유연옥 사모 부부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하나님의 집’ 배식소에서 노숙인들에게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있다. 왼쪽 아래는 조재선 목사, 유연옥 사모 부부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하나님의 집’ 배식소 앞에서 노숙인을 위해 밥과 반찬을 담은 식판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지난 18일 찾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길. 용산역과 백화점, 고층 주상복합 빌딩, 외제차 전시장을 뒤로하고 50여m 걸음을 옮기자 딴 세상이 펼쳐졌다. 철로 옆으로 낡고 오래된 집들이 늘어서 있는 골목 한편으로 파란...
입력:2019-06-25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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