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엔진 폭발로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한 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 737 여객기의 엔진을 공항요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승객과 승무원 149명을 태우고 뉴욕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중 9100m 상공에서 엔진 1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AP뉴시스
[포토] 승객 등 149명 태운 美 여객기 9100m 상공서 엔진 폭발… 1명 사망
입력 : 2018-04-18 10:30:01
17일(현지시간) 엔진 폭발로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한 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 737 여객기의 엔진을 공항요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승객과 승무원 149명을 태우고 뉴욕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중 9100m 상공에서 엔진 1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