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서부에 위치한 유권자등록센터 앞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 현장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바닥에 사망한 사람들의 핏자국이 뚜렷하게 보인다. AFP통신 등은 이날 테러로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인용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AP뉴시스
[포토] 아프간 자살 폭탄테러… 최소 52명 사망
입력 : 2018-04-22 10:20:01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서부에 위치한 유권자등록센터 앞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 현장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바닥에 사망한 사람들의 핏자국이 뚜렷하게 보인다. AFP통신 등은 이날 테러로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인용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