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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국민일보 뉴욕 홈페이지 오픈… LA 이어 두 번째



미주국민일보 뉴욕이 기독교 해외 인터넷 선교를 위해 현지에서 홈페이지(ny.kukminusa.com)를 23일(현지시간) 오픈했다.

지난해 6월 서부지역 로스앤젤레스(LA) 홈페이지를 연 데 이어 두 번째다. 미주국민일보 뉴욕 홈페이지를 통해 동부 한인 기독교계 소식과 뉴욕 동포들의 생활 모습을 전 세계 어디서든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동포사회의 경제가 많이 어려워진 이 시대에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음으로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장 이만호 목사는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통해 복음을 실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도와 선교의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미주국민일보 뉴욕 홈페이지는 컴퓨터 또는 스마트기기로 접속할 때 각각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성했다. 접속 환경에 따라 화면을 최적화할 수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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