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연대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앞에서 ‘토요택배 위탁 전가 결사저지 결의대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의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토요 배송물품을 전부 위탁택배원에게 떠넘기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훈 기자
[포토] “토요택배 위탁 전가 결사저지”
입력 : 2018-05-14 07:20:01
전국택배연대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앞에서 ‘토요택배 위탁 전가 결사저지 결의대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의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토요 배송물품을 전부 위탁택배원에게 떠넘기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