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은 예년에 비해 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잠잠해진 어느 날 운무가 서울 도심에 내려앉았습니다. 그 사이로 남산 서울타워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운무는 바람을 타고 흩어지고 이제는 여름을 기다립니다. 글·사진=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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