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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니카라과 민주화 시위 격화… 최소 5명 사망



나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30일(현지시간)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총에 맞은 남성이 픽업트럭에 실리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 5명 이상이 사망했다. 4월 중순 정부의 연금축소 개혁에 반대하며 시작된 시위는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의 퇴진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로 번졌다. 1979년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1984년 대통령에 당선된 오르테가는 5년 임기를 마친 뒤 연이은 재선 시도 끝에 2006년 대통령에 복귀, 현재까지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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