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에스퀸틀라주에서 푸에고 화산 폭발로 숨진 이의 시신이 4일(현지시간) 화산재 더미에 묻혀 있다. 전날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인근 거주지를 덮치면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 실종자 규모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수색작업이 진행될수록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P뉴시스
[포토] 과테말라 화산재의 재앙
입력 : 2018-06-05 07:40:01
과테말라 에스퀸틀라주에서 푸에고 화산 폭발로 숨진 이의 시신이 4일(현지시간) 화산재 더미에 묻혀 있다. 전날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인근 거주지를 덮치면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 실종자 규모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수색작업이 진행될수록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