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수여식은 국빈 공식의전 행사를 방불케 할 만큼 성대하게 치러졌다. 중국의 현대화, 세계와의 교류에 기여한 외국인을 기리기 위한 훈장으로 푸틴이 첫 수상자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갖고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협의했다. 푸틴은 9∼10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했다. AP뉴시스
[포토] 시진핑, 푸틴에게 ‘우의훈장’ 수여
입력 : 2018-06-08 06:15:0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수여식은 국빈 공식의전 행사를 방불케 할 만큼 성대하게 치러졌다. 중국의 현대화, 세계와의 교류에 기여한 외국인을 기리기 위한 훈장으로 푸틴이 첫 수상자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갖고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협의했다. 푸틴은 9∼10일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