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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미 양 정상이 사용할 79년 된 유서 깊은 책상



1939년에 제작돼 싱가포르 대법원에서 사용된 유서 깊은 책상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현지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ST)는 11일 주싱가포르 미국 대사관이 12일 북·미 정상회담 때 쓰기 위해 이 책상을 임차했다고 보도했다. 북·미 양 정상이 성명이나 선언문에 서명할 때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T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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