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홍보맨’이었던 한국인과 일본의 언론인이 의기투합했다. “말은 상대를 위한 헤아림의 도구”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허투루 내뱉은 말이 얼마나 상대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는지 들려준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도 실감케 하는 책이다. 288쪽, 1만4000원.
[200자 읽기] 허투루 내뱉은 당신의 말 한마디가…
입력 : 2018-06-21 06:25:01
대기업 ‘홍보맨’이었던 한국인과 일본의 언론인이 의기투합했다. “말은 상대를 위한 헤아림의 도구”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허투루 내뱉은 말이 얼마나 상대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는지 들려준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도 실감케 하는 책이다. 288쪽,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