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7월 8일 휴전회담 준비회의가 열린 개성에서 북한군과 미군 병사들이 함께 ‘타임(Time)’지를 읽고 있다. 사진 속 타임지는 1951년 6월 16일자로 표지 인물은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매튜 리지웨이다. 이날 휴전회담 준비회의에서 유엔군과 공산군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서울 수복 후 폐허가 된 자신의 가게 자리에서 다시 영업을 시작한 수선공과 미군 부대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는 한국 소년의 모습(사진 위부터).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는 22일 6·25전쟁 68주년을 앞두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받은 전쟁 관련 사진 14장을 공개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포토] 6·25전쟁 68주년… 휴전회담 중 북한군과 미군
입력 : 2018-06-22 08:20:02
1951년 7월 8일 휴전회담 준비회의가 열린 개성에서 북한군과 미군 병사들이 함께 ‘타임(Time)’지를 읽고 있다. 사진 속 타임지는 1951년 6월 16일자로 표지 인물은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매튜 리지웨이다. 이날 휴전회담 준비회의에서 유엔군과 공산군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서울 수복 후 폐허가 된 자신의 가게 자리에서 다시 영업을 시작한 수선공과 미군 부대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는 한국 소년의 모습(사진 위부터).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는 22일 6·25전쟁 68주년을 앞두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받은 전쟁 관련 사진 14장을 공개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