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먼 옛날 인류는 채집 수렵 고기잡이로 식량을 구했다. 하지만 농경 생활을 시작하고 가축을 기르게 되면서 채집이나 수렵 활동은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고기잡이는 아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고기를 잡는다. 저자는 “어부들이 현대 세계가 세워지는 데 어떻게 이바지했는지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적었다. 정미나 옮김, 568쪽, 1만8900원.
[200자 읽기] 어부는 현대 세계 건립에 어떤 역할했나
입력 : 2018-06-28 06:30:01
아득히 먼 옛날 인류는 채집 수렵 고기잡이로 식량을 구했다. 하지만 농경 생활을 시작하고 가축을 기르게 되면서 채집이나 수렵 활동은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고기잡이는 아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고기를 잡는다. 저자는 “어부들이 현대 세계가 세워지는 데 어떻게 이바지했는지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적었다. 정미나 옮김, 568쪽, 1만8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