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시민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기내식 대란사태로 숨진 협력업체 대표 유가족도 참석했다. 인근에서는 대한항공직원연대 소속 직원 20여명도 갑질 근절 캠페인을 벌이며 함께 구호를 외쳐 힘을 보탰다. 최현규 기자
[포토] 아시아나항공 직원들 ‘경영진 퇴진·갑질 근절’ 집회
입력 : 2018-07-08 09:35:01
가면을 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시민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기내식 대란사태로 숨진 협력업체 대표 유가족도 참석했다. 인근에서는 대한항공직원연대 소속 직원 20여명도 갑질 근절 캠페인을 벌이며 함께 구호를 외쳐 힘을 보탰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