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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주 52시간 시대의 자발적 야근자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으니 이제 노동자의 삶도 조금은 편안해질까. 노동 분야 전문가인 저자의 전망은 부정적이다. 그는 장시간 노동의 문화와 습성을 바꾸지 않고서는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장시간 노동이 야기하는 수많은 문제들을 일별하면서 해법을 모색한 내용이 실려 있다. 25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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