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본명 브라이언 도넬리)가 여성 모델들과 함께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전시된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참여한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는 세로 28m, 가로 25m, 높이 5m 크기의 캐릭터 인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인형을 보고 익사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는 지적에 카우스는 "이 캐릭터는 수영할 수 있다"며 받아넘겼다. 윤성호 기자
[포토] 석촌호수에 누워 힐링하는 ‘카우스 홀리데이’
입력 : 2018-07-19 05:45:01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본명 브라이언 도넬리)가 여성 모델들과 함께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전시된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참여한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는 세로 28m, 가로 25m, 높이 5m 크기의 캐릭터 인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인형을 보고 익사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는 지적에 카우스는 "이 캐릭터는 수영할 수 있다"며 받아넘겼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