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27년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이들에게 전시물을 소개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책은 이 같은 이력을 지닌 저자가 박물관에 전시된 각종 유물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집이다. ‘박물관의 빛, 꽃, 바람, 색’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231쪽, 1만3000원.
[200자 읽기] 박물관 유물과 관람객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입력 : 2018-08-03 15:10:01
저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27년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이들에게 전시물을 소개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책은 이 같은 이력을 지닌 저자가 박물관에 전시된 각종 유물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집이다. ‘박물관의 빛, 꽃, 바람, 색’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231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