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이 14일 인사하러 의장실을 찾아온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문 의장은 황하(黃河)가 만 번을 꺾여도 결국에는 동쪽으로 흐른다는, 일이 결국 본뜻대로 된다는 의미의 한자성어 '만절필동(萬折必東)'을 언급하며 "지금 남북과 북·미, 한·미 관계가 이와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의장실 제공
[포토] 국회의장 예방한 주한 美대사
입력 : 2018-08-14 08:40:02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이 14일 인사하러 의장실을 찾아온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문 의장은 황하(黃河)가 만 번을 꺾여도 결국에는 동쪽으로 흐른다는, 일이 결국 본뜻대로 된다는 의미의 한자성어 '만절필동(萬折必東)'을 언급하며 "지금 남북과 북·미, 한·미 관계가 이와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의장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