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거룩한 삶을 향한 결단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막 후임자가 된 케네디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의 임무는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대통령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중요한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찾아옵니다. 바로 그때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흥망성쇠도 좌우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도 사명을 위해 친히 결단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눅 9:51) 이는 십자가로 인류를 구원하여 하나님 뜻을 이루시고자 제때에 결단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말씀 따라 살기로, 기도하며 살기로, 감사하며 살기로, 사랑하며 살기로, 곧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거룩하게 살기로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단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최선을 위해 차선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은 결코 최선과 차선을 다 가질 수 없습니다. 오늘 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내 인생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를 묻고, 그 최선을 택해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두 번째로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을 가로막는다.”(미우라 아야코)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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