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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과천 토막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



50대 남성 토막살인사건의 피의자 변경석(34)이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 유치장에서 살인 및 사체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변경석의 얼굴과 실명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안양=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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