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사  >  출판

[200자 읽기] 투덜이 조류학자의 발칙한 탐험기



새를 연구하는 조류학자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낸다. 제목과 달리 새를 향한 저자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시종일관 불평불만을 쏟아내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화술이 인상적이다. ‘투덜이 조류학자의 발칙한 탐험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김해용 옮김, 252쪽, 1만3800원.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