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세계 주거의 날인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 없는 사람들의 달팽이 행진, 집은 인권이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 뒤 ‘10초 점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가난한 사람은 살 곳을 찾기 힘든 이 세상에서 10초라도 편하게 누워 있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성호 기자
[포토] 청년은 집 있는 달팽이가 부러워!
입력 : 2018-10-03 05:40:01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세계 주거의 날인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 없는 사람들의 달팽이 행진, 집은 인권이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 뒤 ‘10초 점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가난한 사람은 살 곳을 찾기 힘든 이 세상에서 10초라도 편하게 누워 있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