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23일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를 격려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 부인이 소록도병원을 찾은 것은 2000년 이희호 여사 이후 두 번째다. 김 여사는 "소록도가 더는 고통의 섬이 아니라 치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포토] 소록도병원 찾은 김정숙 여사
입력 : 2018-10-23 15:05:01
김정숙 여사가 23일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를 격려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 부인이 소록도병원을 찾은 것은 2000년 이희호 여사 이후 두 번째다. 김 여사는 "소록도가 더는 고통의 섬이 아니라 치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