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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춘추시대 역사서 ‘좌전(左傳)’ 재해석



대만의 문화비평가로 국내에도 유명한 탕누어의 신작이다. 춘추시대 역사서인 ‘좌전(左傳)’을 재해석했다. 독특한 역사적 상상력으로 국가의 흥망성쇠와 한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 역작이다. ‘엇갈리고 교차하는 인간의 욕망과 배반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붙었다. 김영문 옮김, 600쪽,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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