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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균 23.7세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받은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부는 한류 확산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평균 나이는 23.7세로 역대 화관문화훈장 수훈자 가운데 최연소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북미와 유럽 투어를 마치고 52일 만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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