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소충·사선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2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전북 임실군의 농·특산품을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고은(사선녀 진), 김희지(사선녀 선), 권은진(사선녀 미), 유혜준(사선녀 정), 차민지(인기상), 김지수(전북일보포토제닉), 한다솜(향토미인), 장선혜(향토미인).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