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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만년전 인류 最古동굴 벽화… 2만년전 핸드프린팅

호주 그리피스대 고고학 연구팀이 7일(현지시간) 네이처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소로 추정되는 동물이 그려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동굴 벽화를 공개했다. 뿔이 달려 있고 4개의 다리가 있는 것으로 미뤄 소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최소 4만년 전에 그려진 이 벽화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구상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AP뉴시스
 
연구팀은 보르네오섬에서 2만년 전에 스텐실 방식으로 제작된 손바닥 벽화도 공개했다. 선사시대 동굴 벽화가 유럽 외에 동남아에서도 독자적으로 존재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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