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호송과 해적 퇴치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28진 장병들이 1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서 최영함(4400t급)에 올라 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300여명으로 구성된 청해부대 28진은 내년 5월까지 파병 임무를 수행한다.
[포토] ‘해적 퇴치’ 해군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출항
입력 : 2018-11-13 05:50:01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 호송과 해적 퇴치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28진 장병들이 1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서 최영함(4400t급)에 올라 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300여명으로 구성된 청해부대 28진은 내년 5월까지 파병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