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 전용 항공기 ‘에어탱커’가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 인근의 불붙은 숲 위에서 많은 양의 물을 뿌리며 불을 끄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지역은 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주택과 건물 7000여채가 모두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산불로 최소한 44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실종됐다. AP뉴시스
[포토] 美캘리포니아 산불 진압 사투
입력 : 2018-11-13 08:55:01
화재진압 전용 항공기 ‘에어탱커’가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 인근의 불붙은 숲 위에서 많은 양의 물을 뿌리며 불을 끄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지역은 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주택과 건물 7000여채가 모두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산불로 최소한 44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실종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