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2본사 유치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아마존은 이날 제2본사 입지로 뉴욕주 롱아일랜드시티와 버지니아주 북부 알링턴 인근 ‘내셔널 랜딩’을 선정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각 지역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아마존은 뉴욕주와 버지니아주로부터 20억 달러 상당의 세제 혜택 및 현금 지원을 받게 됐다. 오른쪽 사진은 랄프 노덤 버지니아주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AP뉴시스
[포토] 아마존 “뉴욕·버지니아주에 제2본사”
입력 : 2018-11-14 08:40:01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2본사 유치와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아마존은 이날 제2본사 입지로 뉴욕주 롱아일랜드시티와 버지니아주 북부 알링턴 인근 ‘내셔널 랜딩’을 선정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각 지역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아마존은 뉴욕주와 버지니아주로부터 20억 달러 상당의 세제 혜택 및 현금 지원을 받게 됐다. 오른쪽 사진은 랄프 노덤 버지니아주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