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왼쪽) 터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뤼프티 크르다르 컨벤션에서 열린 천연가스관 터크스트림의 해저 구간 완공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손을 잡고 연설하고 있다. 전체 길이 1369㎞의 터크스트림은 흑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터키와 남유럽에 공급하게 된다. 미국과 불편한 관계인 터키와 러시아는 최근 경제,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밀착하고 있다. AP뉴시스
[포토] 손 꽉 잡은 술탄과 차르
입력 : 2018-11-20 08:20:01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왼쪽) 터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뤼프티 크르다르 컨벤션에서 열린 천연가스관 터크스트림의 해저 구간 완공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손을 잡고 연설하고 있다. 전체 길이 1369㎞의 터크스트림은 흑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터키와 남유럽에 공급하게 된다. 미국과 불편한 관계인 터키와 러시아는 최근 경제,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밀착하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