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20일 열린 광명문 상량식에서 관계자들이 상량문을 넣은 마룻대를 올리고 있다. 광명문은 고종의 침전이었던 덕수궁 함녕전의 대문으로, 일제강점기 때 덕수궁 구석으로 옮겨졌고 지난 6월 이전공사가 시작됐다. 덕수궁 복원 첫 단계 사업인 광명문 이전은 1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포토] 덕수궁 광명문 상량식
입력 : 2018-11-20 08:40:01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20일 열린 광명문 상량식에서 관계자들이 상량문을 넣은 마룻대를 올리고 있다. 광명문은 고종의 침전이었던 덕수궁 함녕전의 대문으로, 일제강점기 때 덕수궁 구석으로 옮겨졌고 지난 6월 이전공사가 시작됐다. 덕수궁 복원 첫 단계 사업인 광명문 이전은 1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