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1일 오후 4시12분쯤 발생한 화재가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 당국이 밤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가운데 헬기 등 장비와 4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나 건조경보 속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시스
[포토] 양양서 산불… 주민 대피
입력 : 2019-01-01 08:15:01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1일 오후 4시12분쯤 발생한 화재가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 당국이 밤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가운데 헬기 등 장비와 4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나 건조경보 속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