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12일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새 문구가 등장했다. 봄편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힌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는 문구는 하종윤씨와 홍종찬씨가 각각 제출한 것을 하나로 합친 글이다. 최현규 기자
[포토] 봄 맞아 옷 갈아입은 서울시 꿈새김판
입력 : 2019-03-12 06:20:01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12일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새 문구가 등장했다. 봄편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힌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는 문구는 하종윤씨와 홍종찬씨가 각각 제출한 것을 하나로 합친 글이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