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왼쪽)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올 들어 러시아를 세 번째 방문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이 반대하는 S-400 방공미사일 도입을 재확인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정상은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는 등 밀월관계를 보여줬다. AP뉴시스
[포토] 푸틴 만난 에르도안 “러 미사일 도입”
입력 : 2019-04-09 06:00:01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왼쪽)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올 들어 러시아를 세 번째 방문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이 반대하는 S-400 방공미사일 도입을 재확인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두 정상은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는 등 밀월관계를 보여줬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