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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폐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물병·파우치



모델들이 22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자폐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물병과 파우치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자폐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블루밍 캠페인’(BLUEming)을 벌이고 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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