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사건 희생자 4명의 합동 영결식이 23일 엄수되고 있다. 희생자 유족들은 경찰 등 관계기관의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자 장례비 지원, 부상자 치료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장례를 미뤄오다 전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 지원안을 수용했다. 이로써 지난 21일 먼저 발인한 황모(74)씨까지 이번 사건의 희생자 5명은 모두 영면에 들어갔다. 뉴시스
[포토]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난동 희생자 4명 눈물의 합동 영결식
입력 : 2019-04-23 06:05:01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사건 희생자 4명의 합동 영결식이 23일 엄수되고 있다. 희생자 유족들은 경찰 등 관계기관의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자 장례비 지원, 부상자 치료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장례를 미뤄오다 전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 지원안을 수용했다. 이로써 지난 21일 먼저 발인한 황모(74)씨까지 이번 사건의 희생자 5명은 모두 영면에 들어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