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 높은 구두를 신은 남성들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서 성평등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토론토에서는 이날 성차별 인식을 바꾸기 위한 ‘여성 신발 신고 1마일 걷기’ 행사가 열렸다. 여성 인권 보호와 성차별 해소를 위해 2010년 이후 10회째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남성 500여명이 참여해 15만 캐나다달러(약 1억3000만원)를 모금했다. AP뉴시스
[포토] 하이힐 신고 1마일 걸은 남성들
입력 : 2019-05-30 06:20:02
굽 높은 구두를 신은 남성들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서 성평등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토론토에서는 이날 성차별 인식을 바꾸기 위한 ‘여성 신발 신고 1마일 걷기’ 행사가 열렸다. 여성 인권 보호와 성차별 해소를 위해 2010년 이후 10회째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남성 500여명이 참여해 15만 캐나다달러(약 1억3000만원)를 모금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