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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민자들, 멕시코 군경 투입에 “잡히지 않기를” 눈물의 기도



과테말라 이민자들이 5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 국경도시 메타파 데 도밍게스의 한 도로에서 기도하고 있다. 이날 멕시코 당국은 남쪽 국경을 넘으려는 1000여명의 이민자 행렬을 저지하기 위해 메타파 인근 고속도로를 폐쇄했다. 일부는 군경들에 의해 이민자 보호센터에 구금됐다. 멕시코 이민청은 “이민자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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