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행동학자인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남극에서 써내려간 펭귄 관찰 일기다. 저자는 5년째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펭귄을 연구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항상 뒤뚱거리며 걷는 귀여운 동물 펭귄이 어떻게 살고 있으며 성장해 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동물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한 내용도 인상적이다. 256쪽, 1만5000원.
[200자 읽기] 남극에서 써내려간 펭귄 관찰 일기
입력 : 2019-06-14 15:10:01
동물행동학자인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남극에서 써내려간 펭귄 관찰 일기다. 저자는 5년째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펭귄을 연구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항상 뒤뚱거리며 걷는 귀여운 동물 펭귄이 어떻게 살고 있으며 성장해 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동물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한 내용도 인상적이다. 256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