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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빈 캔·페트병 넣으면 포인트 드려요”



한국 코카콜라 소비자모델이 27일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쓰레기마트를 소개하고 있다. 쓰레기마트에선 인공지능(AI) 기반의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다 마신 코카콜라 빈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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