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갔던 쓰레기 컨테이너 69개를 실은 컨테이너선 안나 머스크호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델타항에 도착하고 있다. 이 컨테이너에 담긴 내용물은 당초 재활용품으로 수입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각종 오염 쓰레기가 포함돼 있어 필리핀과 캐나다 간 외교 문제로 비화됐다. AFP연합뉴스
[포토] 필리핀 수출됐던 캐나다 쓰레기 귀환
입력 : 2019-06-30 06:10:01
필리핀으로 갔던 쓰레기 컨테이너 69개를 실은 컨테이너선 안나 머스크호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델타항에 도착하고 있다. 이 컨테이너에 담긴 내용물은 당초 재활용품으로 수입 허가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각종 오염 쓰레기가 포함돼 있어 필리핀과 캐나다 간 외교 문제로 비화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