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태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1일 오전 9시22분쯤 정전이 발생해 굴뚝에 설치된 블리더(bleeder·안전밸브)가 열리면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고로(용광로) 5기 가운데 4기의 가동이 중단됐다. 연합뉴스
[포토] 정전으로… 불꽃·연기 치솟는 광양제철소
입력 : 2019-07-01 09:00:01
전남 광양시 태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1일 오전 9시22분쯤 정전이 발생해 굴뚝에 설치된 블리더(bleeder·안전밸브)가 열리면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고로(용광로) 5기 가운데 4기의 가동이 중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