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북부 몰루카 제도 라부하 지역에서 14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이어지자 주민들이 집 밖에 나와 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주민 2명이 숨지고 수백채의 가옥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AFP연합뉴스
[포토] 인니 강진… 여진 공포에 집 밖으로
입력 : 2019-07-15 08:30:01
인도네시아 북부 몰루카 제도 라부하 지역에서 14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이어지자 주민들이 집 밖에 나와 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주민 2명이 숨지고 수백채의 가옥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