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시 145:9~10)
“The LORD is good to all; he has compassion on all he has made. All you have made will praise you, O LORD; your saints will extol you.”(Psalms 145:9~10)
시편 145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소원을 만족케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짐을 맡아 주시는 친구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십니다. 따라서 한 생명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나간 교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에는 다시 돌아오게 하시고, 함께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만유를 선대하시는 주께 감사하며 주를 송축합니다. 한 생명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의 뜻을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잃은 양을 찾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