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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프간 부통령 후보 노린 테러… 20여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군인들이 29일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날 큰 폭발과 함께 총격이 발생해 2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났다. 이 건물에 있던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암룰라 살레 부통령 후보는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9월 아프간 대선을 앞두고 살레 후보를 노린 테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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