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반정부 시위에 나섰던 한 참가자가 이라크 국기를 든 채 쓰러져 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만성적인 민생고 해결과 부패 척결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라크 인권단체 독립인권고등위원회는 정부의 강경 진압 탓에 99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4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포토] 이라크 반정부 시위 99명 사망
입력 : 2019-10-06 09:20:01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반정부 시위에 나섰던 한 참가자가 이라크 국기를 든 채 쓰러져 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만성적인 민생고 해결과 부패 척결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라크 인권단체 독립인권고등위원회는 정부의 강경 진압 탓에 99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4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