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날(11월 20일)을 기념해 설치된 조명이 프랑스 파리의 국립묘지 팡테옹 건물을 19일(현지시간) 푸른색으로 비추고 있다. 팡테옹은 파리의 핵심적인 신고전주의 건축물로 이곳엔 볼테르, 루소, 위고, 졸라 등 저명 예술가와 정치인이 안장돼 있다. 세계어린이날은 전 세계 어린이의 인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1954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지 30주년 되는 해다. AFP연합뉴스
[포토] 세계어린이날 맞아… 파랗게 물든 파리 팡테옹
입력 : 2019-11-20 09:15:01
세계어린이날(11월 20일)을 기념해 설치된 조명이 프랑스 파리의 국립묘지 팡테옹 건물을 19일(현지시간) 푸른색으로 비추고 있다. 팡테옹은 파리의 핵심적인 신고전주의 건축물로 이곳엔 볼테르, 루소, 위고, 졸라 등 저명 예술가와 정치인이 안장돼 있다. 세계어린이날은 전 세계 어린이의 인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1954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는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지 30주년 되는 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