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2)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Ecclesiastes 4:12)
연합은 세 겹의 줄입니다. 한 사람에 한 사람이 더하고 그리스도가 연합할 때 그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통일된 한 목적과 방향을 갖고 생각하고 느끼며 바라고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관계의 원천이고 중심이 되실 때 어떤 부정적인 세력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합니다. 각자가 실패하거나 좌절할 때 그리스도라는 은혜의 완충 작용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한 아버지를 갖는 하나 된 관계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해 먼저 우리 안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 용서, 그리고 인내가 있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세 겹 줄 가운데 한 줄이 되실 때 그 줄은 결코 끊어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연합의 힘이 되심으로 우리 안에 진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