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시 66:5)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ow awesome his works in man's behalf!(Psalms 66:5)
성경을 읽는 것은 지식이나 호기심을 채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읽고 느끼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이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것은 행하신 그 일이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시편 66편은 옛날 출애굽 할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일을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그 사건을 기억함으로써 현재의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십시오. 그리고 내 인생을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의 역사가 현재 나의 삶 속에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는 삶입니다. 성경에서 만난 하나님을 오늘 당신의 삶에서도 만나기를 바랍니다.
오동수 목사(원문과설교연구소장)